입력 2005-10-05 07:452005년 10월 5일 07시 45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청계천 복원 이후 주변 직장인들의 점심시간 풍속도가 바뀌었다. 청계천 복원 이후 처음 맞는 평일인 4일 낮 직장인들은 김밥 샌드위치 등으로 간단히 점심을 때운 뒤 동료들과 함께 청계천을 따라 산책을 하거나 책을 읽는 등 한가로이 가을 햇살을 즐겼다. 넥타이를 맨 직장인들이 청계천 돌다리를 건너고 있다.
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