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들이 캐나다산 씨앗으로 직접 재배한 40∼60kg의 대형 호박을 출품해 품평회를 가질 예정.
백일장, 사생대회를 비롯해 호박을 들고 미로(迷路)를 걷는 이벤트와 미로에서 보물을 찾는 행사가 열린다.
행사장은 만장굴 입구 시외버스 주차장에서 걸어서 15분가량 만장굴 방면으로 가면 된다.
김녕미로공원은 제주대 객원 교수로 재직한 프레드릭 더스틴(75) 씨가 1996년 조성한 관광지로 미로의 총연장은 932m에 이른다. 064-782-9267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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