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가을밤 음악여행 ‘억새축제’ 월드컵공원서

  • 입력 2005년 10월 10일 03시 00분


서울시는 14일부터 23일까지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제4회 억새축제’를 개최한다.

개장시간은 오후 10시까지이며 기타리스트 김광석, 나무와 자전거, 비틀스 카피밴드 등 20여 개 팀이 참여하는 억새 음악회가 매일 오후 하늘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 밖에 가을편지 쓰기, 백일장, 사진공모전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02-300-5515

이진구 기자 sys1201@donga.com

음악회 일정
일시 및 시간행사
14일 오후 6시 반전자현악과 타악(개막 공연)
15일 오후 7시 반
비틀스와 잉카
16일 오후 7시 반퓨전과 포크
17일 오후 7시 반현악과 발라드
18일 오후 7시 반브라스 밴드와 발라드
19일 오후 7시 반타악과 하모니카
20일 오후 7시 반발라드와 팬플루트
21일 오후 7시 반기타와 모던록발라드
22일 오후 7시 반건반과 재즈
23일 오후 6시아카펠라와 포크(폐막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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