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서울여성은 18일과 20일, 각각 ‘권력의 피해자 신덕왕후와 정순왕후’ ‘역사 속 라이벌, 인현왕후와 희빈 장씨’를 주제로 답사를 진행한다. 이번 답사는 역사가 담긴 문화유적지를 둘러보며 역사와 일상에 묻혀있던 여성을 알아보기 위해 지난해 시작한 행사의 일환이다.
18일 답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청계천의 광통교와 영도교를 시작으로 청룡사와 정릉까지 진행된다. 참가비는 1만 원이며 14일까지 모집한다.
20일 답사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오릉에서 이뤄진다. 참가비는 1만5000원이며 18일까지 모집한다. 각 35명씩 선착순 마감. 문의는 서울여성 교류지원부. 02-810-5046, 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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