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청계고가 파편’ 17일부터 판매

  • 입력 2005년 10월 17일 03시 10분


청계고가도로 파편을 활용해 만든 문진(文鎭) 등 청계천 기념품 13개 품목 27종이 17일부터 판매된다. 크리스털 액정에 콘크리트 조각을 삽입한 문진(사진)과 복원기념엽서는 청계천 준공 기념일인 2005년 10월 1일을 상징하는 뜻에서 고유의 일련번호를 매겨 각각 2만5101개만 제작, 판매된다. 문진은 크기에 따라 6만5000원과 4만5000원짜리 두 가지. 엽서는 7000원.

이들 기념품은 성동구 마장동 청계천 문화관, 시청 앞 지하도에 위치한 하이서울 북스토어, 인사동 서울관광상품판매관 등 3곳에서 우선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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