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10-20 03:012005년 10월 20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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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2004년 수출 실적이 전혀 없던 우표가 일본의 ‘용사마’ 열풍 덕분에 올해 들어 9월까지 모두 140만 달러어치가 수출됐다고 밝혔다.
수출된 우표(사진)는 탤런트 배용준 씨의 사진이 들어간 것으로 전량 일본으로 팔려 나갔다고 관세청은 설명했다. 그동안 한국의 우표 수출은 2001년 70달러, 2003년 1015달러어치가 전부였다.
이은우 기자 libr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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