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가 학교를 찾지 않아도 교사와 ‘사이버 상담’을 할 수 있고 가정통신문과 학사일정을 손쉽게 전달받을 수 있다.
사이버 전문학원인 EM정보교육원의 ‘e-런닝’ 켄텐츠와 연계돼 있는 ‘사이버 공부방’도 운영한다.
이 공부방은 월 1만1000∼1만3000 원을 내는 학생을 대상으로 수준에 맞는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총연합회는 “사이트를 잘 활용하면 사교육비를 절감하고, 학생 교사 학부모 학교 등 교육 주체들이 서로 밀접하게 연결된 교육학습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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