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에는 전주에서 활동하는 최경식씨와 고재경, 일본의 다이스케 등 국내외 마임 아티스트와 극단이 참가한다.
20∼21일 오후 5시에는 한옥생활체험관 대청마루에서 강지수 몸짓굿 스튜디오 대표와 고재경 한국마임협의회 사무국장이 마임 워크숍을 진행한다.
21일에는 일본 다이스케씨가 코믹 아크로바텍쇼 등 3편의 마임극을 공연하고 23일 오후 5시 박희태 우석대 무용과 교수의 사회로 ‘한국의 마임 축제 주역이 바라보는 축제의 방향성’을 주제로 공개토론회가 열린다.
22일에는 장소를 인근 문화공간 다문으로 옮겨 다양한 형태의 마임을 공연한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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