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바우 24마리는 25일 오전 농협 서울축산물공판장에서 상장 경매(브랜드를 붙여 경매하는 것)를 통해 처음 출하됐다. 앞으로는 매주 16마리 가량을 출하할 계획이다.
이날 상장 경매된 토바우는 태어난 지 27개월이 넘고 체중 630kg 이상이며 초음파 검사에서 육질 1등급, 육량 B등급 이상 판정을 받은 한우이다. kg당 평균 1만8680원으로 경매돼 일반 한우(kg당 1만7000원) 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팔렸다.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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