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에는 도시민 1000 가족(약 3000명)이 초청돼 사과 따기 체험을 한 뒤 자신들이 직접 수확한 사과를 현장에서 구입하게 된다.
또 읍면 작목반을 대표해 100여 농가에서 출품한 우수 사과에 대한 품평회가 열리고 사과 떡, 영양밥, 구절판 등 50여 종의 사과요리 시식회가 열린다.
사과의 역사와 농사정보, 관련지식을 소개하는 교육관이 마련되고 황토밭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사과를 시중보다 20% 가량 싼 값(5kg 1만5000원, 10kg 3만 원)에 판다. 043-540-3124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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