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협의회 등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제주농업기원제가 열리는 주행사장을 비롯해 체험장, 전시장, 감귤산업관으로 나뉘어 개최된다.
제주월드컵경기장 주행사장에서는 감귤품평회가 열리고 체험장에서는 농경문화, 분재, 옹기 만들기, 고구마 감자 구워먹기를 체험할 수 있다.
제주월드컵경기장 실내전시실은 세계에서 재배되는 감귤과 친환경 농업기술 등을 한 눈에 보여준다.
부대 행사로 감귤아가씨 선발대회, 밸리댄스공연, 제주사투리가요제, 전국민요경창 초청공연이 열린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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