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교육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지역 내 학교에 김치를 제공하는 업체는 31곳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 검사에서 기생충이 검출된 업체가 없다”고 설명했다.
시 교육청은 학교 게시판과 인터넷 홈페이지, 가정통신문을 통해 김치납품업체의 실명 및 소재지, 유효기간을 게재해 안심하게 김치를 먹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또 김치 납품 시 원산지 표시, 회사설명, 유효기간을 반드시 확인하고 소규모 학교에서는 직접 김치를 직접 담가 먹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했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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