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트리엔날레는 선정된 주제에 적합한 사진을 전시하고 학술 세미나를 함께 여는 국제 사진전이다.
‘변이(Transit)’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전에는 한국 근대사회의 변천 등 현재와 과거의 시대 변화를 포착한 사진들이 전시된다. 미하엘 베셀리, 마틴 파 등 외국 유명 작가 10명과 국내 작가 10명의 작품 100여 점이 선보인다. 또 백남준과 요제프 보이스의 모습을 찍은 임영균과 베르너 크루거의 특별전도 마련됐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eoulmoa.org) 참조. 문의 02-2124-8800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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