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11-15 07:472005년 11월 15일 0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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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는 관내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 4800여 가구에 나눠 줄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14일 남영동 옛 수도여고 운동장에서 열었다. 지역 주민과 주한 미8군 장병 및 가족,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생 등 연인원 6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모두 4만여 포기의 배추가 쓰인다.
권주훈 기자 k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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