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6일 동대문운동장 주차장에서 청계천 복원을 기념해 대규모 재활용품 나눔장터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장터는 중고물품 판매 외에 이명박(李明博) 서울시장의 친필 사인 저서와 행운의 네잎클로버, 영화감독 이창동 씨의 영화컬렉션 DVD, 가수 성시경 씨의 앨범과 MP3, 프로축구 수원삼성 이병근 선수의 나이키 운동화 등이 경매에 부쳐진다.
서울시는 판매자들이 수익금의 10%를 기부하도록 해 이 돈으로 불우이웃을 돕도록 할 계획이다.
○ 삼산농산물시장 김장철 연장영업
인천 부평구 삼산농산물도매시장은 김장철을 맞아 다음 달 20일까지 영업시간(오전 2시∼오후 6시)을 1시간 연장한다. 휴무일에도 시장을 열고 무와 배추 등 채소 공급 물량을 평소에 비해 20% 이상 늘릴 계획이다. 출하 상황과 김장 진도를 알려주는 김장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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