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12-05 08:032005년 12월 5일 08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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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내린 눈에 이어 찬바람이 몰아친 4일 오후 서울 명동으로 나들이에 나섰던 시민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 몸을 움츠린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5일 아침에도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9도,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강병기 기자 arch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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