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와 서울시 건설안전본부는 196억 원의 예산을 들여 2007년까지 강동구 둔촌동 방아다리길∼상일 나들목 구간 3.14km를 확장하고, 폭 3m의 자전거 겸용 보행로를 신설하기로 했다.
천호대로는 1976년 천호대교가 건설된 후 서울과 경기 남부를 잇는 주요 교통로 역할을 해왔지만 중부고속도로로 진입하는 차량 등 매년 늘어나는 교통수요로 상습 정체구간이 되어 왔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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