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한국생산성본부가 이날 공개한 올해 대학 부문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결과에서 만족지수 80점을 기록해 전문대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4년제 대학 부문은 이화여대가 만족지수 74점으로 수위를 차지했다.
영진전문대는 교수진의 72%가 산업체 근무경력을 갖고 있으며 실험, 실습장비 등 학생 1인당 기자재 보유액이 2800만 원에 이른다.
또 올 하반기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 취업률 조사 결과에서 정규직 취업률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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