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소공동 지하상가 내일 재개장 外

  • 입력 2005년 12월 19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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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공동 지하상가 내일 재개장

서울 중구 소공동 소공지하도상가는 리모델링 공사를 끝내고 20일부터 재개장한다.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은 4월부터 지난달까지 71억여 원을 들여 점포 및 통로의 마감재와 보도조명을 교체하고 냉난방, 전기시설 용량 증설 공사를 했다. 02-2290-7293

○ 선유도공원 트리전시 21일부터

서울 영등포구 양화동 선유도공원에서는 21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선유도 크리스마스 희망트리’ 행사가 열린다. 공원 지구사무소 앞에는 서울시내 초등학생 200명이 직접 장식한 크리스마스트리 5개가 전시된다. 02-3780-0776, 0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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