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신나는 박물관 체험 엄마와 함께 즐겨요

  • 입력 2005년 12월 19일 06시 40분


국립 진주박물관은 26∼29일 ‘엄마와 함께하는 겨울 어린이 박물관 교실’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 교실은 퀴즈를 통한 우리역사 배우기, 닥종이 인형 만들기, 친구에게 배우는 우리소리, 전통 차 우려 마시기, 도자기 만들기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학습 위주로 이뤄진다.

대상자는 진주시내 초등학교 4, 5학년생이며 어머니가 동행해야 한다.

진주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19일부터 2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없으며 인원은 20쌍 선착순.

박물관은 내년 1월에도 한 번 더 이 교실을 열 예정이다. 055-742-5952

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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