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12-20 07:342005년 12월 20일 0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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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물류허브를 향한 신항이 웅장한 위용을 드러냈다. 개항 한 달을 앞둔 19일 항만 관리직원들이 크레인을 시운전하며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부산=최재호 기자 choijh9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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