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개별공시지가 조사 착수

  • 입력 2006년 1월 2일 03시 00분


서울시는 2일부터 25개 자치구별로 올해 토지 관련 과세자료 등으로 활용할 개별 공시지가 조사에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개별 공시지가는 토지 소재지 구청장이 조사한 토지 특성과 건설교통부 장관이 2월 28일 공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의 특성을 비교해 산정된다.

결정·공시일은 개별 공시지가 산정 후 감정평가사 검증, 토지 소유자 등의 의견 수렴, 구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5월 31일에 하게 된다.

이진구 기자 sys12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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