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는 초등부(표암상) 김경렬(金炅烈) 경양초등학교 교장, 중등부(원묘상) 김호성(金鎬成) 화순북면중 교사, 고등부(동강상) 조순영(趙淳英) 순천공고 교장, 일반부(동신상) 김세빈(金世彬) 금호교육문화회관장 등이다.
장원사도대상은 광주전남지역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중고교 교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품성과 자질향상에 노력하고 교육발전에 공이 큰 인물에게 준다. 수상자는 1인당 1000만 원과 여행경비 100만 원을 받는다.
장원문화재단은 동신대 설립자인 고 이장우(李章雨) 박사의 부인으로 현재 동강학원과 후성학원 이사장인 이원묘 여사가 장학사업과 문화예술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50억 원을 출연해 2004년 10월 만들었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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