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3일 덕수정보산업고와 서초전자고, 세명컴퓨터고, 동구여상, 예일여자실고, 해성여상 등 실업계 고교 6곳을 특성화고교로 지정하고 2007학년도부터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학교별 특성화 분야는 덕수정보고가 디지털경영 및 마케팅, 서초전자고가 전자통신, 세명컴퓨터고가 컴퓨터시스템, 동구여상이 마케팅, 예일여실이 디자인계열, 해성여상은 컨벤션산업 등이다.
특성화고로 지정되면 해당 분야를 집중적으로 교육해 전문가를 육성한다.
홍성철 기자 sungchu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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