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는 현재 특성화고 9개교, 예체능계열 특목고 2개교, 통합형고 2개교 등 모두 18개 중고교가 자율학교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도 교육청은 올해 4개교 등 2009년까지 13개교를 이 같은 자율학교로 추가 지정해 도내 전체 자율학교를 31개로 늘릴 계획이다.
자율학교로 지정되면 전국 단위로 학생을 모집할 수 있고 국민공통기본교과를 제외한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남경현 기자 bibul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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