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해설 판소리’300회 기념 안숙선 명창 등 초청공연

  • 입력 2006년 1월 11일 07시 16분


전주 전통문화센터는 18일로 300회를 맞는 ‘해설이 있는 판소리’ 공연을 기념하기 위해 국악인 안숙선 씨 등 명창을 초청해 특별공연을 마련한다.

17일부터 21일까지 안씨를 비롯해 김일구 이일주씨 등 판소리 명창 5명이 나서 흥보가 심청가 춘향가를 해설과 함께 들려준다.

‘해설이 있는 판소리’는 2002년 9월 시작했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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