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력에는 1월 설해(雪害), 3월 황사, 8월 태풍, 11월 산행사고 등 월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과 대비요령 등이 자세히 수록돼 있다. 한편 경남도 관광진흥과는 올해 도내 유명 관광지와 명승지 사진을 담은 관광달력을 만들어 배포했고 해일 피해를 경험했던 마산시는 해수침수 예방달력, 거창군은 관광지와 축제 소식 등을 알려주는 웰빙 건강달력을 제작해 호평을 받았다.
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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