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스타는 ‘성인의 책임감 맥락에서 본 성교육’이라는 뜻으로 1980년대 미국의 한나 클라우스 수녀가 개발해 세계적으로 확산된 청소년 성교육 프로그램이다.
대구틴스타 성교육센터 이호숙(李浩淑·47·여) 소장은 “청소년들은 인터넷이나 책을 통해 단편적인 성 지식을 얻거나 부모들은 이를 방치하기 쉽다”며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가치관을 균형 있게 잡아주는 성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053-781-0422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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