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종합상황실에는 가로 330cm, 세로 124cm 크기의 DLP(디지털광학기술)를 설치했고 공무원 16명이 상시 근무하면서 38대의 무인카메라를 이용해 불법 주정차 차량을 단속한다.
또 민원인이 긴급하게 주차단속을 요청할 경우 개인휴대정보단말기(PDA)로 최단거리에 있는 단속차량을 투입해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성낙합(成樂合) 중구청장은 “교통종합상황실을 중구의 행정 업무까지 실시간 처리하는 종합 시스템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02-2260-4134
황태훈 기자 beetle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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