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1-25 03:082006년 1월 25일 0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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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원 관계자는 “동물원에서도 멀리서 바라봐야 했던 동물을 복지센터 아이들이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대공원은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정례화할 계획이다. 동명아동복지센터 02-877-1846∼7
황태훈 기자 beetle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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