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사가에 따르면 지난해 1년 동안 상담넷을 방문한 사람은 8만 5122명으로 하루 평균 233명꼴이었다.
이들 가운데 장애상담 게시판에 직접 어려움을 호소한 사람은 총 1510명으로 하루 평균 4명꼴이었다.
상담내용은 장애인 등록에 관한 것이 1226건으로 81.2%였고, 제도나 정책에 관한 문의가 119건(7.9%)이었다.
게시판을 통해 상담한 장애인들의 유형은 지체장애가 856명(56.7%)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시각장애 125명(8.3%), 청각장애 83명(5.5%), 뇌병변장애 77명(5.1%), 신장장애 44명(2.9%), 호흡기장애 39명(2.6%) 등의 순이었다. http://www.gktkrk.net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