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한라산 윗세오름(해발 1700m), 어승생악 정상(해발 1169m), 1100도로(해발 1100m) 등 3곳에 카메라를 설치했다.
동영상을 통해 한라산의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고 등산객은 현지 날씨 등 기상조건을 확인할 수 있다.
한라산 동식물 생태와 환경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해 체계적인 공원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홈페이지는 등산로별 통제여부, 자연생태계 현황, 식물이름 알아보기 코너를 함께 마련했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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