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와 경찰청은 이날 울산 중구 태화동 동강병원에서 송인동(宋寅東) 울산지방경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여성·학교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동강병원 연구동 5층에 들어선 이 지원센터는 24평 규모로 진술녹화실, 영상진료실, 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여성이나 학교폭력 피해자는 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52-244-3117, 246-3117, 팩스 244-6117)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117.go.kr)를 통해 연락하면 된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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