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포스코건설과 미국 게일사 합작법인인 송도신도시개발유한회사(NSC)가 신청한 송도국제업무단지 내 국제학교 건축 허가를 승인했다고 31일 밝혔다.
송도국제업무단지 1만5850여 평에 들어설 송도국제학교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2000명의 초중고교생을 수용한다.
NSC가 1700억 원을 투자하는 송도국제학교는 첨단 과학 및 기술, 체육 시설을 갖춘 교육시설로 유치원, 초중고교가 한 캠퍼스에 자리 잡는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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