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3회 째로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중남미 등 세계 30개국에서 118명(남 64, 여 54명)의 청소년 꿈나무가 참가한다.
2010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과정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제안해 2004년부터 운영하는 프로그램.
동계스포츠가 어려운 나라의 청소년에게 체험기회를 주고 재능 있는 선수를 발굴하는데 목적이 있다.
도자기 만들기, 태권도, 난타, 사물놀이, 떡 만들기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우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마련했다. 주말에는 서울 중앙박물관과 롯데월드, 강릉의 관노가면극을 관람한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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