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규모는 1차적으로 연간 200만 달러(한화 20억원). 북한산 한약재 3000t과 전북 쌀 20Kg들이 5만 가마에 해당한다.
이 사업은 전주 약령시제전위원회(위원장 천상묵)와 북한 간에 이뤄진다.
김완주 전주시장과 천 이사장은 다음 달 초 북한을 방문, 전북쌀-북한 한약재 물물교환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약령시제전위원회는 북한 한약재를 전주 약령시제전이 열리는 9월 초 이전에 수입, 축제 기간 태조로 일대 상설판매장에서 판매할 방침이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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