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모집정원 4426명)와 영남대(5118명), 대구한의대(1705명)의 신입생 등록률은 100%. 또 계명대(5051명)는 지난해보다 1% 포인트 높은 99.8%, 대구대(5188명)는 지난해보다 7% 포인트 높은 97%, 경일대(1370명)도 지난해보다 5% 포인트 높은 91%의 등록률을 각각 기록했다. 경주대(1352)의 등록률은 98%였다.
특히 대구가톨릭대와 동양대의 약진이 눈에 띈다.
대구가톨릭대는 모집정원 3242명 중 2902명이 등록해 지난해 73%였던 등록률이 16.4%나 껑충 뛰었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