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전 사무총장은 23일 마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부에서 거론되는 도지사 출마설은 사실이 아니며, 이번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와 내년 대선에서 한나라당 승리를 위해 매진하고, 향후 정치적 역할은 당과 당원의 판단에 맡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한 송은복(宋銀復) 김해시장은 이날 한나라당 도지사 후보 공천을 신청했다.
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
구독 4
구독 135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