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팔공산과 달성군 화원 등에 있는 주말농장은 가족 당 10평 단위로 평당 2000∼7000 원에 분양된다. 회원들은 이 곳에 고추, 상추, 배추, 고구마, 감자 등을 심을 수 있다.
동구 구암마을 밤나무 농장에서 분양하는 밤나무는 그루 당 1년 임대료가 5만 원이며 달성군 유가면 유림농장의 단감나무는 그루당 임대료가 10만 원이다. 회원들은 임대 기간 중 수확된 감과 밤을 가져갈 수 있다.
농협은 생후 3∼4개월 된 새끼 흑염소를 마리당 15만 원에 분양할 예정이다. 053-760-3171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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