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우선 2008년 말까지 산본동 500평 대지에 각종 시설을 갖춘 지상 2층 규모의 잉글리시 밸리를 조성하고 원어민 영어교사 11명을 배치해 원어로 초중학생 등의 영어 수업을 진행한다.
또 서점 카페 등 청소년 이용업소 중 일부를 영어만 사용할 수 있는 글로벌하우스로 지정하고 영어의 거리(산본동 선교원 대지∼수리고교)도 만들 예정이다. 지난해 말 재정경제부는 군포시를 교육특구로 지정했다.
남경현 기자 bibul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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