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농업기술센터는 주말농장에 참여할 시민 1만2000명을 2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텃밭 재배형 농장(25곳)에서 봄에는 상추 고추 가지 근대 등을, 가을에는 배추 무 등 김장 채소를 재배하게 된다.
배나무 임대형 농장(3곳)에서는 잡초 제거, 배(나무) 봉지 씌우기 등을 할 수 있다. 분양가격은 텃밭 계좌(3∼5평)당 5만∼12만 원, 배나무 그루당 10만∼12만 원.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agro.seoul.go.kr) 참조. 02-459-6754
황태훈 기자 beetle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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