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1일부터 이달 말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말에 ‘봄맞이 서울숲∼청계천(약 6.2km) 걷기’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화, 목요일(오전 10시∼낮 12시)에는 숲 해설가가 생태탐방을 진행하며, 주말에는 ‘마사이족처럼 걸어라’의 저자 성기홍 박사가 바른 걷기에 대해 설명하며 함께 청계천 변을 걷는다.
2일부터 서울시 자연생태과 홈페이지(sanrim.seoul.go.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02-6360-4623∼4
황태훈 기자 beetle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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