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전북도청서 北화가 작품展

  • 입력 2006년 3월 8일 09시 00분


북한 주요 화가의 그림을 소개하는 ‘그리운 북녘 산하’ 전시회가 24일까지 전북도청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한국미술협회 전북지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주 출신의 정창모, 김기만 등 북한 인민예술가와 공훈 예술가를 포함한 북한의 대표적 화가 24명이 그린 ‘금강산’, ‘백두산 호랑이’ 등 작품 40여 점을 소개한다.

사실적 표현으로 풍경을 생생하게 그려낸 북한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입장료 무료.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