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걷는 사람’(Earth Walker)이라는 별명을 가진 콜먼(50)은 2000년 11월 영국을 출발해 지구촌 나라를 걸으며 환경보호와 평화를 역설하는 영국의 환경운동가.
그는 중국을 거쳐 지난 달 25일 인천항에 도착한 뒤 4월 9일까지 부산까지 걷는 도중 갑천 걷기 행사에 참석한다.
환경운동연합은 이날 오후 2시 대전 유성구 전민동 엑스포아파트 주변 갑천 둔치에서 원천교까지 콜먼과 함께 걸으며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행사를 갖는다. 042-331-3700∼2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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