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3일 서구 상무신도심 광주시 청사 옆 공공부지에서 시범행사를 갖기로 하고 인터넷 사이트(www.gwangju.go.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일반인, 학생과 단체는 20일까지 1만 원을 입금하면 된다. 시는 참가자에게 행사 당일 높이 2m 안팎의 나무를 나눠주고 심도록 할 예정.
이팝나무 느티나무 팽나무 은행나무 회화나무 등 이 지역 5대 향토수종을 비롯, 단풍나무 산수유 매화나무 감나무 철쭉 등 모두 10개 수종을 나눠준다.
김 권 기자 goqu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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