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악회에서는 독특한 발상과 재치 있는 언변으로 유명한 금난새 씨가 지휘하는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클래식 음악을 선사한다.
연주 작품은 오페라 서곡인 베베의 ‘마탄의 사수’와 독일 낭만주의 작곡가 멘델스존의 교향곡 5번 ‘종교개혁’ D장조 등이다.
또 테너 임웅균 씨와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 성악가인 메조소프라노 김정화 씨가 무대에 올라 ‘목련화’, ‘돌아오라 소렌토로’, ‘생명의 양식’, ‘하바네라’ 등을 들려 줄 예정이다. 053-426-8004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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