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제는 22일 오후 7시 개막되며, 매일 오후 4시와 7시 반 두 차례 공연을 갖는다.
공연일정은 여성극단 곰의 ‘이혼의 조건’(연출 김관용·22일), 극단 무 ‘엄마 집에 도둑 들었네’(〃 전명수·25일), 극단 여명 ‘칼맨’(〃 고선평·27일), 극단 푸른가시 ‘나비는 천년을 꿈꾼다’(〃 전우수·29일), 극단 울산 ‘목도(目島)’(〃 박용하·31일) 등이다.
시상식은 31일 오후 9시 반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며 대상 수상작은 10월 10일부터 29일까지 경기 수원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전국연극제에 울산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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