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최근 선열유족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의병 사이버박물관 구축 사업 설명회에서 6월 말까지 박물관을 구축해 7월부터 일반인에게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비 2억9000만 원이 투입된 이 사이버박물관에는 청송 의병의 활동상을 보여주는 입체 영상물, 의병사 개요, 의병활동과 관련된 테마기행, 의병 활동에 대한 OX퀴즈와 게임 등 다양한 코너가 마련될 예정이다.
최성진 기자 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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