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센터는 금융기관에서 하는 재테크 상담뿐만 아니라 개인의 소비생활, 투자 및 은퇴 설계 등 다양한 분야의 재무교육을 하고 상담서비스도 제공한다.
신용카드 등을 이용한 충동구매와 쇼핑중독 등 무분별한 소비 심리에 젖어 있는 소비자들에게는 심리 및 윤리교육도 한다.
배미경(裵美慶) 센터장은 “재무관련 기술은 물론 존경받는 부자가 되기 위한 윤리교육 등에도 비중을 두고 센터를 운영할 것”이라며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재무상담 클리닉센터는 5월부터 주부 100여 명을 대상으로 ‘주부 재테크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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