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2002년 독림가 고 임창봉(林昌鳳) 옹으로부터 인수한 휴양림의 현재 모습은 4년 전과 크게 바뀌었다.
시는 86억 원을 들여 산림문화휴양관과 숲속수련장, 숲속의집(통나무집), 생태연못, 곤충체험장, 교과서 식물원, 전망대를 새로 꾸몄다.
통나무로 만든 단체 수련장인 산림문화휴양관과 숲속수련장, 가족단위 휴식처인 숲속의집(10개동)을 사용하려면 요금을 내야 한다.
숲속의 집 10평형의 경우 성수기에는 8만 원, 비수기에는 6만 원이다. 042-585-8061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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